과테말라 교민을 위한 신문
아레발로 대통령이 대규모 수감자 탈옥 사태 이후 늦은 대응과 후속인사 미정에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Fitch Ratings는 과테말라의 경제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프라이하네스 II 교도소 탈옥 사태의 책임을 지고 내무장관과 두 명의 차관의 사임을 수리하며 교정제도 전면 강화를 예고했다.
아무 이유없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의 다리를 절단하게 만든 74세 남성에게 법원이 드디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Fraijanes 2 교도소에서 발생한 재소자들의 대규모 탈옥사건에 교도소장과 부소장 및 일부 정치인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레탈룰레우주 산타 크루스 물루아 지역에서 학부모들이 학교 급식비 확보와 부가세 환급을 요구하며 CA-2 도로를 봉쇄했다.
Jaguar Energy Guatemala 발전소에서 보일러 폭발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으며, 노동사회복지부가 안전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