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정오경 Zacapa주 Gualan시를 관통하는 대성양 방면 도로 152.km 지점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전은 공격을 받은 Salvador Orellana Orellana의 경호원들과 정확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들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총격전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중 한 명이 온두라스 국적의 27세 남성임을 밝혀냈으나 또 다른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히지 못 했으며,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한 명은 당시 총격전 현장을 지나가던 버스의 여성운전기사로 알려졌다.
경찰은 토요일 총격전으로 인해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특히 공격을 받은 Salvador Orellana Orellana는 공격을 받고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한 것으로 보고 체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대로 범죄조직의 살해위협을 받은 것으로 보여 판사가 그에 대한 보호조치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