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대학들의 세계 랭킹은?

세계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하는 스페인의 대학평가 기관인 Webometrics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가 2022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된 대학 중 과테말라에서는 Universidad de San Carlos(USAC)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과테말라 1위 대학으로 나타났으나 전 세계 순위는 3,571위에 머물렀다. 

그 다음 순위로는 Universidad del Valle de Guatemala(4,202위), Universidad Francisco Marroquín (5,134위), Universidad Rafael Landívar (5,354위), Universidad Galileo(5,471위), Universidad de Occidente(6,768위), Universidad Mariano Gálvez(12,683위)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 최고 대학으로 평가받은 Universidad de San Carlos(USAC)는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56위였다.

세계 대학순위 1위는 미국의 Universidad de Harvard 였으며, 2위는 Universidad de Stanford, 3위는 Instituto Tecnológico de Massachusetts(MIT) 이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최고 순위는 브라질의  Universidad de Sao Paulo(전 세계 순위 72위)으로 2위는 멕시코의 Universidad Autónoma de México (Unam, 전 세계 순위 14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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