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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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엘살바도르 정부의 처벌을 피하기 위해 과테말라에 밀입국한 엘 살바도르 갱 조직원 5명을 붙잡고 이들을 과테말라로 밀입국 시킨 '코요테' 조직원 2명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범죄조직 전담반(Dipanda)과 Jutiapa 경찰은 7월 5일 엘 살바도르에서 밀입국한 Barrio 18 조직원 5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엘 살바도르 Barrio 18 조직원 5명은 과테말라 '코요테' 조직의 도움을 받아 과테말라시 소나 18로 잠입하려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붙잡힌 엘 살바도르 Barrio 18 조직원들은 살인, 불법조직 결성, 협박 및 갈취 등의 범죄 혐의를 받아 온 이들로 San Cristóbal과 Atescatempa 및 Jutiapa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 밀입국 했다고 설명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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