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파티 벌인 가구점 업주, 벌금 50만께찰 부과

Santa Catarina Pinula 市 지방 법원은 지난주 금요일(12일) 통행금지 시간에 불법적인 비밀 파티를 벌인 Condado Concepción 쇼핑 센터의 가구점 업주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영업허가 취소 또는 벌금 50만께찰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불법 파티 다음 날 13일에 내려진 사업장 폐쇄 결정에 대한 1차 법원 판결이 곧 내려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판결 후 5일 안에 항소해야 하며 항소하지 않을 경우 6일째 되는 날 법원은 이에 최종 판결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서는 가구점에 대해 영업 취소와 벌금 부과가 함께 내려질 것으로 예측했다.

법원의 영업정지 명령과는 별도로 검찰은 가구점 업주를 형사 기소할 예정이며 이미 수사에 착수해 Santa Catarina Pinula 지검이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현장에 머물렀던 참석자의 신원 확인과 증거 확보를 위해 지문 감식 및 CCTV 분석에 들어 갔으며 이와는 별도로 보건 당국의 역학 동선 추적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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