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정부는 연말 불꽃놀이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Plan Belén' 계획을 11월 14일 발표하며, 사탕과 컵라면, 음료수 병 모양의 화약제품이 팔리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사탕 모양의 화약제품을 잘못 섭취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화상이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람과 동물 및 가연성 물질과는 가능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해 달라고 밝혔다.
소비자보호원(Diaco)도 연말동안 운영될 폭죽판매점 약 2천개를 조사해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