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Jan
08Jan

2023년 1월 8일

1월 7일, Vamos 당의 차기 대선후보로 Manuel Conde와  Luis Suárez가 선출된 가운데 Totonicapan의 San Andrés Xejul시에서 열린 대선후보 출정식에 여당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현직 장관들과 지방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여당의 대선후보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San Andrés Xejul시 행사장 입구부터 혼잡을 빚었으며, 경호와 보안을 위해 경찰과 사설 경호원들과 함께 정부의 공무 차량들도 다수 발견되었다.

행사장에는 Vamos 당의 대표인 Víctor Valenzuela와 함께 전직 Centro de Gobierno 수장이자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특별한 관계로 알려진 Miguel Martínez도 모습을 드러냈다.

또 전국지자체협회(Anam)의 Francisco Mejía 회장과 Javier Gramajo 비야누에바 시장, Jorge “el Congo” Orellana 구아스따또야 시장도 참석했으며, Mario Búcaro 외교부 장관, Javier Maldonado 건설통신부 장관,  Rafael Rodríguez 노동부 장관, Felipe Aguilar 문화체육부 장관 및 Edna Portales과  María Barcarcel 교육부 차관들도 참석했다.

이 밖에도 전 현직 국회의장인  Shirley Rivera와 Allan Rodríguez를 비롯해 Napoleón Rojas, Boris España, Leopoldo Salazar 및 Duay Martínez 등을 비롯한 다수의 현역 의원들도 행사에 나타났다.

그러나 행사장 밖에서는 대선후보 출정식으로 인해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과 일부 주민들이 이들을 비난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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