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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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NGO 사단법인 월드쉐어 과테말라 지부는 COVID-19확진자를 집중 치료하는 비야누에바 국립병원에 의료진을 위한 방호물품(Q101,000 상당)을 지난 6월 15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의료용가운 1,000개, 마스크 1,000개, 머리덮개 1,000개, 신발싸개 1,000개 및 페이스쉴드 200개로 약 Q 101,000상당의 물품이다.

월드쉐어 과테말라 지부의 방호물품 전달식에는 전염병 최전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대신해 Julio Francisco Hernández Regalado 병원장님이 직접 나와 감사인사를 밝혔다.

이지은 월드쉐어 과테말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각 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환자이송을 맡은 소방관들을까지 방호장비가 필요한 곳이 많음에도 모두 지원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며,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월드쉐어는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에게 민족,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사랑을 전하는 전세계적인 NGO단체로 월드쉐어는 현재 전세계 30여 개국에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과 1:1해외아동 결연, 지역개발, 의료보건, 식수위생, 교육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UN ECOSOC)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단체이며, 과테말라 지부는 2015년 설립된 후 현지 장애아동을 위한 드림센터를 운영중이다.

후원문의: 2250-4243 / 4220-4700(what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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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hare Guatemala, ONG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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