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Jul
20Jul

20일 정부 관보인  El Diario de Centro América 는 Palin 지역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경우 Q2,000~Q5,000의 벌금이 부과되고 사업장 폐쇄 명령이 내려진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정부가 결정한 사항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Palin  지방정부는 지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추가 감염자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고 밝혔다.

또 지금껏 Palin 지역 주민들은 주류를 구매할 수 있어도 구매장소에서 소비할 순 없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는 행태가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이 주류를 구매한 장소에 화장실이 없다는 이유로 주변에 노상방뇨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아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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