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으로 5월 최저 생계비 증가폭 감소"

5월 소비지 물가지수(IPC)가 4월 보다 1.88% 하락해 1.80%로 낮아졌다.

소비자 물가지수(IPC)는 각 가정이 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작성하는 통계로 소비자 물가지수 조사 대상 126개 품목의 가격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다. 

통계청은 5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7년간 조사되었던 것 중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7년간의 소비자 물가지수 평균은 3.87%이다.

Luis Arroyo는 "월간 인플레이션은 0.19%이며, 올 누적 인플레이션은 0.74%로 소비자물가지수 조사대상 품목 126개 중 86개의 가격은 하락했으며, 87개는 4월과 동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평균 1.80%에 비해 Huehuetenango와 Chiantla는 8.47%, Alta Verapaz는 5.23%를 기록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