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un
16Jun

16일부터 차량 2부제 단속에 나선 교통국(PMT)은 2부제 준수 여부에 대해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 검문한다고 밝혔다.

PMT의 Amilicar Montejo 교통국장은 최첨단 교통관제 시스템을 이용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통행이 허용되지 않는 날에 이동하는 차량이나 차량 번호판을 임의로 바꾸거나 개조하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시내 곳곳에 설치된 검문소를 통해 철저히 적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ílcar Montejo교통국장은 금주 짝수 차량 운행 날짜는 16(), 18(), 20(), 다음 주는 22(), 24(), 26()이며 21일과 28일은 일요일로 전면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일요일(14)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과테말라에서 코로나-19 가장 많이 감염 확산된 4 (Guatemala, San Marcos, Sacatepéquez, El Progreso) 대해 2주간 차량 2부제 시행 명령을 내렸다. 15일에는 4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사태 후 3개월여 만에 감염자 1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내무부도 차량 2부제를 지키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이나 차량 번호판을 무단으로 변경하여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Q500 벌금 부과와 함께 구금까지 집행하기로 했다. Publ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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