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ajuyú 마을내 녹지 점령하려는 무리 다시 나타나... '일촉즉발'

3월 2일 저녁 또 다시 Nimajuyú마을내 녹지를 점령하려는 무리들이 나타나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외부에서 온 주민들이 소나 21의 Nimajuyú 마을내 녹지를 점령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지역 국회의원인  Alexandra Ajcip 의원은 양쪽이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3주전에 나타난 일단의 무리들은 Nimajuyú 마을내 녹지를 점령하려는 시도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주민들과의 분쟁으로 지난 3월 1일에는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한 명은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Nimajuyú 주민과 공격을 가한 무리들간의 분쟁과 폭력사태에도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다.

Alexandra Ajcip 의원은 1일 폭력사태 이후 양측이 합의를 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양측 모두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무기의 사용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통신부도 주민들의 공용장소를 강제로 점령할 수 없다며, 이를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