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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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al 국립공원은 공원내 Biosfera Maya 인근에 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는 Wifi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Wifi가 사용 가능한 곳은 Acrópolis Central y Mundo Perdido의 제 4신전 인근으로, Wifi를 이용해 외부와 소통하는 관광객들을 통해 Tikal 공원에 대한 홍보효과와 직원 및 연구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원측은 밝혔다.

공원내 Wifi 서비스는 지난 10월 2일부터 제공되기 시작했으며, 공원방문시 관광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알코올 손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 이를 위해 공원 곳곳에 위생시설을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Tikal 국립공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까지 개방되며, 단체 당 최대 10명, 공원내 관광객 수는 최대 800명까지 입장가능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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