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생한 산사태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Hincapie와 Boca del Monte 간 도로가 공정률 90%를 보이며 오늘 개통되었다.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내년도 해외송금액이 올 해보다 5% 증가한 금액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날로아 카르텔의 국경 침입과 폭력 사태 이후 과테말라 정부가 군·경을 대폭 증강 배치해 멕시코 국경 경계를 강화하고 관련 용의자 수색과 대응에 나섰다.
시날로아 카르텔과 Chiapas-Guatemala 카르텔의 국경 갈등 속에서 과테말라 영토에서 나르코만따가 발견되고 무력 충돌이 잇따르자 당국이 치안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과테말라 CHN이 생애 첫 주택 프로그램을 2026년에도 계속 운영하며, 첫해에 예상보다 높은 수요가 확인된 가운데 신청 요건과 절차, 지원 규모 등을 유지해 주택 구입 지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임금 정책 수립을 위한 삼자 대화를 검토하자 노동·경제계가 대표성과 기술적 근거를 갖춘 포용적 논의를 요구하고 있다.
12월 연말보너스 지급으로 현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과테말라 중앙은행이 약 7천억께짤을 추가 공급해 올해 말 전체 통화량이 약 1,100억께짤에 이를 전망이다.
시날로아 카르텔의 국경 침입 이후 아레발로 대통령이 멕시코 접경 지역의 군 병력을 최대 세 배까지 증강하도록 지시하며 주권 수호와 주민 안전 강화를 강조했다.
연말 쇼핑 수요 증가로 쇼핑몰 주변의 교통혼잡이 심화되는 가운데, 10일과 11일 종교 행렬에 따른 도심 도로 통제까지 겹쳐 시내 전역에서 정체가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과테말라 정부는 최근 시날로아 카르텔이 공격 직후 게재한 현수막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멕시코 시나로와 가르텔이 Cartel Chiapas-Guatemala의 지도부 공백기를 이용해 세력 확장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