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단체인 Junilja’ 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과테말라에서 가장 깊고 넓은 호수에 대한 퀴즈를 통해 과테말라의 자연환경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Junilja’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테말라에서 가장 깊은 호수는...."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답변형식으로 달았다.
Junilja’ 가 월요일 밝힌 답변에 따르면, 과테말라에서 가장 깊고 큰 호수는 'Atitlán' 호수로,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340미터, 호수 면적은 130 제곱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호수는 Quetzaltenango주의 Sacatepéquez시 San Martín에 소재한 Chicabal 호수로, 수심은 331미터, 면적은 0.22제곱 미터로 깊이는 깊으나 면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Santa Rosa주의 Ayarza 호수는 230미터 수심에 14 제곱 킬로미터, Alta Verapaz주 Lachuá 호수는 수심 222미터, Petén주 Itzá 호수는 160미터, Amatitlán 호수 33미터, Yaxhá 호수 27미터, Guija 호수 25미터이며, 가장 수심이 낮은 호수는 Izabal 호수로 18미터의 수심을 가졌다.
사회환경 단체인 Junilja’ 에 따르면 과테말라내에는 최소 200개의 호수가 존재하며, 각 호수는 지역의 식수공급과 농사를 위한 관개용수, 가축 및 산업을 위한 역할을 하며, 일부 호수는 휴양지로 이용되며, 다양한 생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