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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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8일

과테말라 가수 파비올라 라우다(Fabiola Roudha)가 오는 9월 7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뮤직 위크'에 초청되어 무대에 오른다. 

최근 신곡 'Que te vaya bien'을 발표한 그녀는 'La Academia'라는 라틴 아메리카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강력한 목소리와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스타일로 유명한 가수 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기쁨을 전하며, "과테말라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뮤직위크 2024'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며 뮤지션들의 국제시장 진출을 위해 해마다 20-30여명의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뛰어난 뮤지션을 소개하고, 한국 뮤지션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외 유명 축제 감독, 공연장 기획자 및 프로그래머, 음반사 관계자, 언론인 등 음악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올 해 참가팀은 국내 고니아(Gonia), 노은실(Eunsil NOH), 누모리(nuMori),더튠(the Tune),  매간당(Maegandang),박정수(Jeongsu PARK), 시도(Xiido), 오헬렌(Ohelen)이며, 해외팀은 Dianshui Nanyue (China), Eri Liao + Zanka (Japan),Fabiola Roudha (Guatemala), Joyce N'sana (Canada),Justin Adams and Mauro Durante (Italy, UK),Maria Mazzotta (Italy), Moneka Arabic Jazz (Canada),Lívia & Fred (Brasil), Outlet Drift (Taiwan),Steppe Sons (Kazakhstan), TURAN (Kazakhstan),Tangomotàn (France), 100 Voltas (Spain) 등 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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