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과테말라 주재 대한민국 신임 대사로 김득환 대사가 부임할 예정으로 7월 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수여 받았다.
김득환 신임 대사는 1992년 외무고시 26기로 외교부에 입사 후 독일, 세르비아 1등 서기관을 거쳐 그리스, 크로아티아 참사관, 영국 총영사, 외교부 대변인, 워싱턴 총영사, 토론토 총영사 등을 역임한 전문 외교관 이다.
직전 대사였던 천준호 대사는 지난 6월 24일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