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1월부터 8월까지 과테말라에 투자된 외국인의 투자금액이 85,1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국가경쟁력위원회(Pronacom)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올 해 1월부터 8월까지 과테말라에 투자된 외국인의 투자금액이 85,1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국가경쟁력위원회(Pronacom)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8월에만 7건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있었으며, 금액은 15,400만 달러로 이를 통해 3,2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의 투자가 이루어진 분야는 에너지업, 제조업, 식품업을 비롯해 섬유분야의 신규투자로 알려졌다.
1월의 외국인 직접투자(IED)액은 14,100만 달러, 2월 6,000만 달러, 3월 4,950만 달러, 4월 10,200만 달러, 5월 10,600만 달러, 6월 11,100만 달러 및 7월 12,6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대통령 산하 경쟁력 및 투자위원회의 Rolando Paiz 위원은 "민간 및 공공분야의 전략적 협력에 의한 결과로 나온 실적"이라고 밝히며, 8월까지 진행된 60건의 외국인 직접투자로 "14,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 졌다"고 설명했다.
또 "심각한 판데믹 상황에도 과테말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편리한 시장접근성이 글로벌 투자기업들에게는 중요한 요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았다"고 자평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유치와 '멈추지 않는 과테말라'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