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동안의 외국인 직접투자액(IED)이 1억 2,48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월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월의 외국인 직접투자(IED)액은 1억 4,100만 달러였다.
경제부 산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Pronacom)의 Karin De León 위원장은 "과테말라는 외국자본이 투자하고 싶은 국가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며, 올 해 1월에 투자된 1억 2,480만 달러는 두 개의 신규 투자사업과 4개의 농업분야 재투자를 위한 금액으로 이를 통해 586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외국인 투자유치가 결실을 맺고 있으며,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과테말라의 외국인 직접투자 목표액은 12억 달러였지만 Tigo고 룩셈부르크의 Millicom에 매각되며 목표액의 3배 가까이 되는 34억 2,200만 달러를 유치했다.
과테말라의 연도별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2018년 9억 8천만 달러, 2019년 9억 7,400만 달러, 2020년 9억 5백만 달러였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