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수) 군인의 날이 대체휴일 적용에 따라 28일(월)로 변경됨에 따라 이번주말은 긴 휴일을 보낼 수 있게 된다.
Rafael Rodríguez 노동부 장관은 다음주 수요일인 군인의 날 휴일이 28일로 변경됨에 따라, 28일 근무하는 경우 두배의 임금이 노동자에게 지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법정 공휴일은 연 11일로, 어쩔 수 없이 공휴일에 근무하는 노동자에게는 노동법에 따라 평소 임금의 두 배가 지불되어야 한다.
대체공휴일제도는 2018년 제정된 내수관광 촉진법에 따라 노동자의 날(5월 10일), 군인의 날(6월 30일), 혁명기념일(10월 20일)이 주중인 경우 같은 주 월요일로 당기거나 다음주 월요일로 미루어 긴 주말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나 2020년 헌법재판소가 노동자의 날과 혁명기념일에 대한 대체휴일 적용을 취소함에 따라 군인의 날에만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