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Sep
22Sep

지역간 토지분쟁으로 긴장감이 돌고 있는 San Marcos주의 Ixchiguán과 Tajumulco에서 다량의 무기와 야시경 등이 발견되었다.

과테말라 군은 Ixchiguán과 Tajumulco 지역을 순찰하던 도중 건축중인 한 건물내에 숨겨져 있던 소총과  탄약 및 야시경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압수된 무기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n Marcos주 Ixchiguán과 Tajumulco 지역은 주민들간 토지분쟁으로 양쪽 주민간 살인사건을 비롯해 경찰과 군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사태의 진정을 위해 지난 6월 8일 30일 간의 계엄령을 발령하기도 했으나 양쪽간 긴장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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