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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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비영리기구(NGO)단체, 굿네이버스 과테말라 (Good Neighbors Guatemala, ONG)는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과테말라 취약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자는 대중 인식 확산을 위해 (Heroes desde Casa)라는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진행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과테말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중단되어 먹을 음식조차 구하기 어렵게 된 23개 마을 취약 가정과 아동, 약 2만1천 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쌀, 콩, 옥수수가루, 전지분유 등의 비상식량 세트와 마스크, 손세정제, 액체비누 등의 위생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 지역: Acatenango, Patzicia, Zacapa, Santa Maria, , San Antonio, San Vicente de Pacaya, Guatemala city Zona 21 등)
해당 기관은 또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gnguate)을 통해 지속적인 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진행 예정이다.‘Heroes desde Casa’ 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배우 및 모델리키킴(Ricky Kim)씨가 사회자로출연 예정이며, 춤, 노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UnidosXGuate)

첫번째 방송에는 과테말라 유명 Christian 음악밴드, Bani Muñoz (5월17일, 오후 6시30분)과 두번째 방송에서는 Youtube에서 유명한 과테말라 K-POP Cover dance 그룹Grupo Mansae, Grupo V´llion등 (5월22일, 오후 6시30분)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는 전세계 40여국에서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주민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으로 진단키트 및 위생 키트, 식료품 지원 등 긴급구호사업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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