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1일
통화당국은 2023년 부터 액면가 Q 1 짜리 지폐의 유통이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Álvaro Gonzalez Ricci 중앙은행장은 "액면가 Q 1짜리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하는 작업은 2014년 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Q 1 짜리 지폐의 사용횟수가 많고 마모가 가장 심한 지폐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지폐의 68%는 액면가 Q 100 짜리 지폐이며, Q 1 지폐는 (유통이 중단되더라도) 몇 년간 계속 시장에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액면가 Q 1 짜리 지폐는 이미 2012년 이 후 신규 발행이 중단된 상태로 통화당국은 추가 발행 계획은 없으며, 내년부터 액면가 Q 1 짜리 지폐를 은행을 통해 회수할 계획이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액면가 Q 1 짜리 지폐는 1억 4,100만 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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