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0일(화)
화폐 발행 100주년을 맞아 발행된 새 Q1 지폐가 9월 10일부터 전국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지폐는 기존의 지폐에서 볼 수 있던 녹색 색상을 띠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 알바로 곤살레스 리치 은행장은 설명했다.
새 Q1 지폐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였으며, 기존의 지폐와 동전들과 함께 법정 화폐로서 제한 없이 통용된다.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은 새로운 지폐를 전국의 9개 은행에 배포했으며 새 지폐를 공급받은 은행들은 이를 각 부서와 지점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9월 10일부터 다양한 은행 지점에서 새 지폐를 받을 수 있다.
중앙은행 본사에서도 새 지폐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당 최대 Q100의 한도로 제공된다.
새 Q 1 지폐는 은행에서의 예금 인출, 수표 교환, 화폐 교환 등 다양한 거래를 통해 계좌 소유자나 일반 사용자에게 공급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