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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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마테이 대통령은 130 가구 이상에게 지급된 코로나-19 인한 1 국가 재난 지원금(Bono Familia) 현실적으로 충분하지 않아 2 추경 예산 안을 입법부에 상정하라고 주무 부처인 재무부와 사회 개발부에 지시했다

대통령은 재난 지원금 교부가   없이 지급되어 왔으나 언제까지 코로나-19 장기화 됨에 따라 2, 3 추가 지원금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회 승인을 위해 사전에 상정 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 산정 기준 가구 수의 변경으로 60 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어 당시 고려되지 않은 가구 수를 포함해 추가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은 정부가 기존에 밝힌 대 3개월에 걸쳐  Q1,000-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지금까지 260 가구가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였고   절반인 130 가구가 지원금을 받았다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이번 재난 지원금 프로그램은 과테말라 역사상 가장 규모가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사고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 국가에서도 어떻게 사업을 진행되고 있는지 정부에 문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원금 프로그램이 가난을 해소하지는 못하지만 코로나 비상시국에 한시적으로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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