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Sep
17Sep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대 대통령은 소셜 네트워크에 퍼진 '18일 국가 폐쇄설'은 근거없는 거짓 소문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7월 말 이후 점진적인 경제 사회 재활성화 조치를 취해 오고 있으며, 지역별 코로나 위험도 평가에 따른 신호등 시스템(Semaforo)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에 따라 지역별 방역지침을 결정하고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18일은 지난 6개월간 폐쇄되었던 국제공항이 재 운영되는 날로 '국가가 폐쇄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몇 달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람들의 경험과 국가 폐쇄 가능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한 때 구글 검색이 급증하기도 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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