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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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NE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산드라 또레스 전 후보의 사촌에게 법원이 4년의 징역형과 1만 께짤의 벌금을 선고했다.

María Marta Castañeda는 Quiché주 San Andrés Sajcabajá시를 상대로 사기 범죄를 지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법원은 4년의 징역형과 벌금 1만 께짤을 부과했다.

검찰은 María Marta Castañeda가 San Andrés Sajcabajá시가 1천만 께짤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고 150만 께짤을 받았으나 대출과정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San Andrés Sajcabajá시는 1천만 께짤의 대출을 받아 지역내 시장을 건립하기로 했으나 대출이 무산되며 공사는 시작조차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과정에서 María Marta Castañeda의 전 남편도 돈 세탁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고 있으며, 세탁한 돈은 San Andrés Sajcabajá시로부터 받은 돈으로 추정되고 있다.

알바로 꼴롬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다 대선 직전 이혼하고 UNE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산드라 또레스는 지난 대선기간 불법선거자금 사건과 알바로 꼴롬 전 대통령시절 Transurbano 버스도입 당시 뇌물 수수 혐의로 수감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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