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대통령 직속 평화와 인권위원회(Copadeh) 사무총장과 직원과의 불륜 스캔들이 사무총장의 사임으로 일단락 되고 있는 가운데 불륜 상대인 여성은 여전히 직무에서 배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사마요아 사무총장이 지난 7월 자신의 연인 Escobar Díaz를 Copadeh를 월급 22,625 께짤을 받는 관리 및 재정 이사로 채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의 불륜 소식은 곧바로 사내에 퍼졌으며 결국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의 귀에 까지 들어갔다.
이 후 아레발로 대통령은 반부패 위원회를 통해 사건 조사를 지시했으며 사마요아 사무총장의 사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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