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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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

결선투표를 앞두고 쁘렌사 리브레가 'Goo'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서 UNE당과 Semilla당의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들에 대한 키워드 조사를 진행했다.

6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소셜 네트워크에 나타난 두 당의 후보들에 대한 키워드는 긍정, 부정, 중립적 평가로 구분했다.

Semilla당에 대한 키워드 중 34.5%는 부정적 단어, 24.8%는 긍정적 단어 였으며, 40.7%는 중립적인 가치를 지니는 단어로 표현되었다.

UNE당은 부정 35.3%, 긍정 16.7%, 중립적 단어는 48%로 나타나 긍정의 비율이 Semilla당에 비해 월등이 적었다.

이러한 추세는 대선 후보에도 그대로 적용되 아레발로 후보의 부정 키워드는 32%, 또레스 후보는 37%로 나타났다.

UNE당의 산드라 또레스 후보에 대한 긍정 평가 키워드는 교육 및 사회 개선을 위한 제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타난 키워드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약속한 산드라 또레스의 대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Semilla당은 상대당이 제기한 허위정보에 대한 지원과 지지 등과 함께 '변화의 씨앗' 등이 나타났다.

부정적 키워드 중 산드라 또레스 후보는 '민주주의 대한 도전', '투표조작' 등이 언급되었으며, Romeo Guerra 부통령 후보는 '이민자 문제 해결'이라는 긍정적 키워드와 함께 '산드라 또레스 후보의 흑색선전'이라는 부정적 키워드가 나타났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는 '더 나은 미래'와 '재산몰수'라는 단어도 등장했으며, 까린 에레라 부통령 후보는 '미래의 부통령'과 '미래'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타났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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