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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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자원소방대 건물 앞에 주차한 차량의 사례가 공개되며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사진이 찍힌 장소는 믹스코시 소나 5의 Colonia Primero de Julio 지역의 자원소방대 건물 앞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구조나 화재진압을 위한 긴급차량의 진출입로를 막고 있는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통법 제 185조 'C' 항과 125조에 따라 긴급차량의 이동을 막는 경우 최대 Q 25,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사례의 경우 차량 운전자가 나타나 차량을 스스로 이동해 실제 부과된 벌금은 교통법 제 184조 6항이 적용되어 Q 500의 벌금이 부과되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Emixtra의 Roger Escalante 대변인은 "소방서 건물 앞에 주차했던 차량은 출동 전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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