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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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Shaddai' 교회 담임목사 이자 오또 페레스 정부시절 외교부 장관을 지냈던 Harold Caballeros가 지난 12일 독일 남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rold Caballeros 목사는 Viva당의 창당멤버 이기도 하다.

외교부는 전 외교부장관의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라고 확인해 주었으며, 사고 사실이 알려지고 몇 시간 후 Harold Caballeros 목사의 가족과 교회는 "일주일 전 사고로 독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안정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테말라 외교부는 전직 외교부 수장의 사고와 관련 필요한 지원을 위해 가족들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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