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시내 도로 한 복판에 차량을 세우고 소변을 보는 영상이 게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남성이 운전한 차량은 'Vehículo Oficial'로 번호판이 'O'로 시작하는 정부소속 차량으로 알려졌다.
틱톡에 공개된 영상은 '과테말라에서만 발생하는 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공개되었다.
소변을 보는 남성 뒤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여성은 "도로 한 복판에 차를 세우고 소변을 보다니.. 많이도 싸네.."라며 한탄했다.
해당 동영상은 교통체증으로 막힌 도로에 차를 세우고 소변을 본 것으로 보이며, 동영상에 나타난 차량의 번호가 'D'로 시작하는 정부소속 차량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과테말라시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 52곳에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막지 못 한 가운데, 과테말라시 PMT는 해당 남성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