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dri Reyes 내무부 장관은 지난 18일, 과테마랄 주요 수배자 명단을 발표하고 이들을 체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인 당 5만 께짤의 현상금을 걸었다.

과테말라 주요수배자 명단

Gendri Reyes 장관은 주요 범죄자들의 체포를 통해 성범죄, 조직범죄, 마약, 납치와 부정부패 범죄를 줄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수배자 체포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제보자에게는 5만 께짤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 수배자로 지명된 일명 “Chalío”, 19세의 Brandon Elías Castillo López가 내무부 장관이 발표한 날 저녁 체포된 것으로 시작으로 21일에는 살인혐의로 수배되었던 27세의 Vanessa Adali Ruiz Juárez를 포함해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배된 범죄자 및 범죄 신고는 156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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