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Nahualá에서 발생한 경찰 공격사건과 관련,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일요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그 동안 Nahualá와 Santa Catarina Ixtahuacán 마을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도록 협의해 왔으며, 분쟁종식을 위한 향후 계획도 수립해 논 상태였으나 지난해 12월 17일 발생한 주민과 경찰 학살사건을 조사를 벌이던 경찰이 공격을 받았으며, 공격의 주체는 Nahualá와 Santa Catarina Ixtahuacán에서 활동하는 불법 무장단체라고 주장했다.
이에 공격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 4명에 대해 얼굴을 공개하고 5만 께짤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지역간 분쟁을 종식 시키기 위해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