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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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이끌 제 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투표가 23일 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외국민 투표 마감을 하루 앞 둔 일요일까지 257명의 재외동포가 투표를 마쳤다.

대한민국 외교부가 격년으로 발표하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과테말라내 한국동포의 수는 남 3,103명, 여 2,562명 등 총 5,629명이며, 이 중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록된 유권자는 401명이다.

이 중 투표에 참여한 재외 동포는 23일 51명, 24일 44명, 25일 35명, 26일 60명, 27일 67명 등 전체 등록유권자 중 257명, 64%에 투표에 참여했다.

제 20대 대통령 투표는 28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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