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21일 오벨리스크 광장에서부터 소나 1까지 가두시위를 벌인 과테말라 교원노조(STEG)는 교육부와 정부에 다양한 요구조건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Joviel Acevedo 교원노조 회장은 Anabella Giracca 교육부 장관이 갈증 조정에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며 "abusiva"(무례)라고 표현하며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다.
교원노조는 내년 2월 17일 보다 앞서 조기 개학을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성 정체성 교육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나쁜 도로 상태로 인해 교사들의 차량이 손상을 입는 것에 대한 보상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교원노조 지도자들에 대한 정부의 탄압과 정보조작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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