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Jun
01Jun

Edwin Austrias 박사를 위원장으로 한 정부의 '코로나비상대책위'(Coprecovid)는 Quetzaltenango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중 '무증상'인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보건부의 관리하에 집에서 격리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Coprecovid가 발표한 첫 번째 권장조치의 일부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병원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고 심각한 상태의 코로나-19 환자에 의료진이 더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Quetzaltenango 주 보건 담당 Juan Nájera는 설명했다.

무증상 환자 자택 격리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한 정부 방침은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Juan Nájera는 '적절한 곳'에서 이같은 방침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