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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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4일

먼저 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리는 만성절(Dia de Muerto)인 11월 1일(화), 할로윈이라고도 불리는 공휴일로 숨빵고에서는 매해 연 축제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과테말라 관광청은 관광촉진법 19-2018의 적용을 받지 않는 징검다리 휴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공휴일은 연간 총 11일로 이 중 군인의 날(6월 30일)만 공휴일이 화요일 또는 수요일과 겹칠 경우 직전 월요일로, 변경될 수 있으며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이면 그 다음주 월요일로 변경해 쉴 수 있다.

이에 따라 11월 1일 만성절(Dia de Muerto)는 화요일 만 쉬게 된다.

그러나 이번 만성절은 지난 판데믹 기간 동안 방문하지 못 했던 가족들을 방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나 3의 Cementerio General에만 약 1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Cementerio General는 10월 29일 부터 10월 31일 까지는 오전 8시 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만성절 당일인 11월 1일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방문할 수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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