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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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협회가 소속된 과테말라 관광업 위기대응회는 지난 주 국내관광 촉진을 위해 9월 14일도 휴무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독립 199년째를 맞는 오는 9월 15일(화)은 과테말라의 독립기념일로 14일도 휴일로 지정되면 9월 12일(토)부터 15일까지의 긴 연휴가 된다.

이에 코로나로 관광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올 해 긴 연휴를 통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20%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광업 위기 대응회는 예상된다며 9월 14일도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었다.

그러나 Francis Masek 대통령실 사회소통 대변인은 알레한드로 지마아떼이 대통령이 관광업계의 이러한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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