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1일
대통령과 부통령을 비롯해 340개 자치단체장과 160명의 현역의원을 뽑는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경제학자이자 도시개발 전문가인 Enrique Godoy가 6월 25일 실시되는 선거를 통해 어느 당이 의석을 차지할지 예상했다.
Enrique Godoy는 전체 160석 중 UNE당이 40~45석을 가져가며 제 1 당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 여당인 Vamos당은 25~30석, Edmont Mulet 후보가 소속된 Cabal당은 20~25석, Valor-Unionista당은 12~1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VOS당과 Creo당은 5~6석 씩, Semilla당은 3~5석이 예상되며, Carlos Pineda 전 대선후보를 비롯해 모든 소속 후보의 출마가 막힌 Prosperidad Ciudadana당도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2~3석 정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 MLP당, Podemos당, Nosotros당, PP당 및 FCN-Nacion당은 각가 1~2석 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nrique Godoy는 지난 2019년에도 예상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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