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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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Insivumeh)은 2020년의 마지막 한 주 동안 최저 기온이 영상 10~13도 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사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이 다가옴에 따라 서부와 중부 고원지대에는 서리가 내리고 과테말라 시를 비롯한 중부지역의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3도 까지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기상전문가는 Quetzaltenango, San Marcos, Huehuetenango와 Quiché와 같은 고원지대는 최저 기온이 0도에서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북쪽 지방에서는 낮에도 추위가 이어지지만 밤에는 더욱 추워지고 아침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남쪽과 태평양 연안지역은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나 남서부와 해안가 지역은 가끔 비가 내릴 수 도 있다.

기상청은 지난 24일 새로 접근한 한랭전선으로 인해 추위가 연말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L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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