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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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시청은 오는 25일부터 Transmetro 전용 카드인 'Tarjeta Ciudadana'가 발급되고 이로 인해 Transmetro 이용시 더 이상 현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Ricardo Quiñónez 과테말라 시장은 과테말라 시내 여러곳에서 'Tarjeta Ciudadana'의 발급과 충전이 가능해 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더 편리하게 Transmetro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과테말라시내에서 운행되는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서도 'Tarjeta Ciudadana' 카드를 이용해 이용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추후에는 모든 대중교통에서 이용가능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arjeta Ciudadana' 카드는 20일부터 과테말라 시청과 시 출장소(Mini Muni)에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과테말라 시는 밝혔다.

'Tarjeta Ciudadana' 카드 발급과 충전 가능 장소

  1. Galerías del Sur
  2. Galerías Primma
  3. Atanasio Tzul
  4. Plaza España
  5. Plaza Alamos
  6. Plaza Barrios
  7. El Trébol
  8. Centra Sur
  9. Plaza Municipal
  10. Plaza El Amate.

첫 카드 발급시에는 Q 20을 지불해야 하지만, 5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6회부터는 카드에 금액을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발급되는 노인카드는 25일부터 과테말라 시청이나 시 출장소(Mini Muni)에서 DPI를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또 2월 부터는 모든 Transmetro 정류장에 비접촉식 충전기계가 설치될 예정이며, 자신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가 비접촉 결제가 가능한 경우 'Tarjeta Ciudadana' 카드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고 과테말라시는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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