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발생한 Amatitlán 폭력사건의 원인이 범죄자 응징에 대한 범죄조직의 복수로 추정되고 있다.
주민 4명이 사망하고 6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Amatitlán 폭력사건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 주민과 상인들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던 범죄자를 주민들이 직접 응징 한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며 범죄조직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민들을 괴롭히던 범죄자는 폭행당 후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사망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범죄의 잔혹성과 무차별적인 공격행태를 보면 당국은 범죄조직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7일 저녁, 평범한 일상을 즐기던 주민들은 괴한들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았다. 주민들을 공격한 괴한들은 총에 맞고 쓰러진 주민들을 향해 일명 'MotoV'라고 불리는 화염병을 던졌으며, 결국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총상과 화상 등의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망자 4명 중 2명은 화염병에 맞아 시신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16세, 17세, 24세 및 44세의 남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상자 6명 중에는 가슴에 총상을 입은 3세 남아도 포함되어 있다.
Luis Sánchez 시의원은 17일 발생한 폭력사태는 주민들에게는 공포였다며, 피해 주민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주민들이었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Amatitlán시는 Las Trojes 지역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과 주민들간의 충돌이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더 이상의 폭력행위를 막기 위해 군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Rubén Tellez 군 대변인은 "시가 서면을 통해 정식으로 군의 지원을 요청해야 군의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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