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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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

부활절을 맞아 수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안띠구아 시가 이번 주말부터 적용되는 소음과 환경 오염을 규제하기 위한 조치를 추가로 발표했다.

안띠구아 시가 발표한 추가 조치 중 부활절 기간 도시를 운행하는 차량의 제한 속도를 20km/h로 제한하였으며, 불법 주정차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는 경우 트럭을 이용해 곧바로 견인 될 예정이다.

또 3월 3일부터 차량의 시내진입을 금지하는 정책으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노약자나 임산부 및 장애인들을 위해 Rancho Nimajay에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까지 무료 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외곽의 주차장과 시내 사이의 무료 버스 운행은 시에서 운영하는 다른 주차장에서도 운행될 예정이다.

또 도시의 모든 거리에서 차량의 경적사용과 쓰레기 투기가 금지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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