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ond Mulet,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2023년 5월 15일

Cabal당의 대통령 후보인 Edmond Mulet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마리화나의 소지와 사용을 합법화 하겠다고 밝혔다.

Edmond Mulet 후보는 이같은 내용의 영상을 소셜 네트워크인 Tiktok에 올렸다.

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개인적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하고 소지하는 것에 대해 합법화 하는 것이며, 이는 세계의 모든 문명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 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Carlos Pineda 후보가 Nuestro Diario지와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 좋은 나이드신 분....(대통령이 되면) 외교부 장관직을 맡겨 외교정책을 총괄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자 "Pineda 후보의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Edmond Mulet 후보는 강조했다.

Edmond Mulet 후보는 "과테말라는 국민을 속이는 사람이 아닌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사람만이 지도자가 될 자격이 있다. 무례하고 항상 남을 속이는 사람과 연관되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당신말에 따르더라도 나는 늙었지만 바보는 아니다"라고 Carlos Pineda 후보에 일침을 가했다.

Edmond Mulet 후보는 72세의 정치인으로 변호사이자 언론인 및 외교관으로 1986년부터 12년간 국회의원 및 국회의장으로서 일했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시절 유엔산하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조사를 이끌기도 하는 등 오랫동안 유엔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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