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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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

산 마르코스 주내 Ixchiguán과 Tajumulco 주민들간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위급 군인이 주민들간의 총격전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Rubén Téllez 군 대변인은 3월 29일 저녁, Ixchiguán과 Tajumulco 주민들 사이의 총격전에 갇힌 사람을 구하려던 Amílcar Nicolás Bautista Fuentes 대령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과테말라 군인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폭력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1933년 Ixchiguán시가 생기며 발생한 Ixchiguán과 Tajumulco 지역간의 물과 토지 분쟁은 현재까지 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5월 에도 주민들간의 충돌을 막으려던 군인 1명이 총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으며 2월에는 주민 2명이 사망하기도 하는 등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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