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y
15May

지역간 분쟁으로 주민과 군경의 부상자가 계속발생하고 있는 Ixchiguán와 Tajumulco지역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수요일 발생한 군 병력에 대한 Ixchiguán 주민의 공격으로 군에서 또 다시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금요일과 토요일  Ixchiguán와 Tajumulco 양측 주민간의 총격전이 계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위험에 처했던 경찰병력들을 군이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Rubén Tellez 군 대변인은 "두 지역 주민간 총격전으로 Tajumu 화산을 찾았던 일가족이 한 때 위험에 처했으나 무사히 구출되었고 가족 중 한 명이 총상을 입었으나 경상으로 병원에 입원할 필요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4일(토)에도 주민간 총격전이 이어졌으나 전날 보다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지역 정부간 대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군에 대한 공격으로 군인 한 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은 이 후 13일 발생한 또 다른 공격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서장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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