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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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국은 3번의 입찰 끝에 현재 운전면허를 발급하고 있는 Maycom사가 7년더 운전면허 발급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Maycom은 교통국의 운전면허 발급기관 입찰평가에서 100점 만점에서 99점을 받았으며, 향후 7년간 운전면허를 발급하는 대가로 7억 2,917만 께짤을 제시했었다.

이번 입찰에는 Maycom사를 비롯해 Mühlbauer id Services GmbH사가 7억 5,527만 께짤에 입찰해 90.78점의 평가점수를 얻었으나 Maycom사를 넘어서지 못했다.

Maycom의 운전면허 발급권한은 지난 2019년 11월 종료되었으나 당시 내무부 장관이었던 Enrique Degenhart 장관이 Maycom의 입찰자격에 문제가 있다며 실격처리한 후 입찰이 지연되다 두 번째로 2020년 6월 다시 운전면허 발급권한 입찰을 공고했다 한 달만에 다시 취소되었었다.

El Period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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