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
18May

거대 중미 슈퍼 체인을 갖고 있는 Paiz(Guatemala, El Salvador, Honduras)와 다국적 배달업체 기업인 Glovo는 Covid-19 전염병의 출현으로 생긴 위기 속에서 과테말라 소비자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대 슈퍼체인회사와 다국적 배달업체의 제휴는  최근 몇 주 동안 악화된 Covid-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의 형태로 사람들이 슈퍼마켓 제품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소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Glovo는 식료품 카테고리와 관련된 주문이 57 % 증가 했으며 가장 많이 주문한 제품은 Lysol, 달걀, 맥주, 육류 및 아보카도 등이라고 밝혔다. 

Paiz와의 제휴와 관련하여 중미 Glovo Alex Villacé 총괄 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과테말라 소비자에게 자사가 가진 최상의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며 Glovo가 과테말라에 상륙한 이후 효과적인 운영으로 도시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데 주력한 결과로, 현재 Glovo의 서비스는 소비자와 유통 공급자를 보호하는 책임 있는 배달업체로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면서 동시에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을 최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Glovo를 통해 Paiz에 주문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아래와 같이 간단히 주문할 수 있다.

1. 소비자는 먼저 Glovo 플랫폼에서 원하는 제품과 배송할 배달원을 선택하고

2. Glovo 배달원이 앱에 기재된 소비자 주소로 배달된다.

한편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Glovo는 슈퍼마켓 부문에 대한 점유를 늘리는 한편 신체 접촉과 이동이 최대로 제한된 시기에 제품을 빠르게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Paiz 뿐만 아니라 여타 업체와도 사업적 제휴를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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