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비리를 적발해 온 Aldo Davila 의원이 대통령의 '성적취향'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대통령측의 주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며 재판을 받게 되었다.